김필_다시 산다면
바람이 날 본다 微風吹著我
해저녁 날본다 夕陽照向我
고단한 새처럼 날아가지 못 한 나의 어깨 거두려 像疲倦的鳥一樣收起無法飛行的我的肩膀
흔적머저 뮤뎌진 날 위해 為了連痕跡都笨重的我
타버린 나를 봐 看看燒成灰燼的我
길잃은 나를 봐 看看迷失了路途的我
언제라도 볼 수 있는 當你認為是何時都能看見
다가 갈 수 있는 無論何時都能靠近的人
사람이라 생각했을 때 當你這樣認為的時候
모두 사라져버린 텅 빈 날 是一切都消失 空蕩蕩的那天
다시 산다면 자금 내가 여긴 어딜까 再次活著的話 現在 我是在哪裏
떠나버리면 잊을 수 있을까 離開的話能夠忘記嗎
흘러 흘러 날 다시 본다면 流失著 流失著 再次看見我的話
외로움마저 그리워질까 寂寞也會變得想念嗎
그대만이 아는 나의 뒷모습 只有你知道的我的背影
감출 수록 커져버린 越是想要隱藏越是明顯
미쳐버린 후회만 남았을때 當只剩下了瘋了般的後悔
내 이름 불러 줄 수 있니 能夠叫出我的名字嗎
다시 산다면 지금 내 여긴 어딜까 再次活著的話 現在 我是在哪裏
아플텐데 더 그리울텐데 可能會痛苦 可能會更想念
모두 다 소중 할 텐데 可能所有一切都變得更珍貴
다시 산다면 눈물도 말라버릴까 再次活著的話 眼淚會乾涸嗎
서럽지 못 할 지난 날 보내고 忘掉過去不傷心的日子
혹시라도 늦은 게 아니면 或許不算太晚的話
매일매일 다시 사랑 할 텐데 可能每天每天 都會再次愛你
혹시 늦은 게 아니라면 或許不會太晚的話
***好久沒翻譯拉 覺得韓文都要忘光了ˊ_ˋ
覺得哪裏怪怪的觀迎告訴我喔!!!!